우리銀, 서민금융 전담점포·창구 열어

2012-10-12 12: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산의 상록수지점에 서민금융 전담점포를 개설하고 서울의 면목동지점과 하계동지점에는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일제히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창구에서는 우리미소금융재단과 함께 저신용·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활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새희망홀씨대출, 미소금융 등 서민전용상품에 대한 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시범점포 3개점의 서민금융지원 실적 추이를 살펴본 후 연내 서민금융 전담점포는 3개까지, 서민금융 전담창구는 20개까지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