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1일 연구소 ‘WCI 핵융합이론센터’의 패트릭 다이아몬드 센터장이 ‘뉴클리어 퓨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뉴클리어 퓨전상은 핵융합연구 분야의 최고 전문 학술지인 ‘Nuclear Fusion’지에서 지난 1년간 출간된 논문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을 선정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 기간 수여하는 상이다.다이아몬드 센터장은 WCI 핵융합이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핵융합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자발적 유동에 대한 이론적 해석’에 관한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