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17~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프레임으로 들어온 의전인’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이번 사진전에서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나 주요 외빈 방한시 외교 의전행사를 준비하는 의전관의 모습 등이 전시된다. 또 주요 인사가 국빈 방한을 할 경우 실제 이루어지는 의전 행사도 상세히 소개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11일 “국격 상승과 외교 지평 확대로 정상 외교의 빈도가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이번 사진전에서는 성공적인 정상 외교를 위해 의전분야에서 어떤 준비가 이뤄지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