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현대.기아자동차 주가가 도요타 자동차의 대량 리콜에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8분 현재 현대자동차는 전일 대비 0.63%(1500원) 하락한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0.14%(100원) 떨어진 7만200원 수준이다. 도요타는 지난 10일 전세계적으로 743만대의 차량 리콜을 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