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무실 문 열어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0일 청사 6층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무실을 개소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 복지시책을 심의 및 건의하게 된다.

또 앞으로 민·관이 힘을 합쳐 시혜적 복지보다는 보편적 복지로 혜택이 고르게 전달 될 수 있는 복지시책을 개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복지시책 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