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四川)성 성도 청두(成都)시가 민생개선을 위해 시내 44개 주요 노선의 버스 요금을 10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버스요금 무료 시행 첫날인 10일 청두시 우양다다오(武陽大道)에서 시민들이 '무료버스(免費車)'라는 표시가 붙은 버스에 올라타고 있다. [청두=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