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비료제조 판매업체인 조비가 안철수 대선 후보의 북방농업협력에 대한 공약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전 9시45분 현재 조비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안철수 후보는 북방농업협력 추진이 포함된 `북방경제 3대 사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북방경제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2막을 본격적으로 열어가야 한다” 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