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IMID 2012’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력 공개

2012-10-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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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2 Exhibition)’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한국을 이끌어 갈 20여 종의 다양한 신기술 및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스마트폰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면서 특히 각광받고 있는 ‘AH-IPS 기술’과, ‘2012 CES와 SID에서 베스트 제품 선정된 55인치 WRGB OLED TV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 세계 최저 소비전력 47인치 TV용 LCD 패널,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최적의 ‘울트라북’의 디스플레이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노트북용 패널 ‘슈리켄(Shuriken) 기술’, 좌ž우ž상 3면의 베젤 두께를 ‘0’에 가깝게 구현한 보더리스(Borderless)기술로 디자인의 혁신을 이룬 55인치 아트TV와 블레이드(Blade) 모니터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대거 출품한다.

이밖에 9장의 55인치 패널로 구성한 대형 3D 비디오월(Vedio Wall), 미래형 제품 준비된 스마트폰용 4.5인치 HD 무안경 3D 패널과 8.9인치 FPR 3D 패널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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