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다산경제학상 제31회 수상자로 박준용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9일 선정됐다.박 교수는 부트스트랩 기법을 통해 단위근 검정의 검정력을 높이는 등 시계열 계량경제학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만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주는 다산 젊은경제학자상에는 이석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제1회 수상자로 뽑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