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와 지하드(聖戰) 조직이 이스라엘에 로켓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8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에즈에딘 알 카삼(Ezzedine al-Qassam·이하 카삼)’은 이날 성명에서 “카삼 부대와 팔레스타인 지하드 조직인 ‘알 쿠드스(al-Quds)’가 적의 군부대에 로켓 다수를 발사했다”밝혔다.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전날 남부 가자시티를 공습했다. 이로 인해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경찰의 루바 사므리 대변인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