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신사역지점 개점

▲수협은행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수일빌딩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수협은행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수일빌딩에서 이주형 은행장과 지역을 대표하는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설된 신사역지점은 신사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특히 병·의원을 비롯한 상업 및 업무용건물 등이 밀집해 있어 기업체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주형 수협은행장은 “예술가의 거리라고 불릴 만큼 문화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곳 신사역에서 지역 기업체를 지원하고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은행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