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포스코가 3분기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는 증권사 혹평과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다.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포는 전거래일보다 5500원(1.51%) 내린 3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교보증권은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또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며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