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미래저축은행이 친애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한다.친애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의 상호저축은행업에 대한 영업인가를 받아 오는 12일 신설저축은행으로 전점 개점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19일에는 윤병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본점에서 개업식을 개최할 에정이다. 친애저축은행은 국내 지점 10곳, 출장소 5곳 등 전국 15곳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통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저축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