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최근 성폭력 및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4일 다문화가정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벌였다. 이번 교육은 국내 성범죄 등 관련 법률을 잘 모르는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했으며, 각자 사정으로 인해 교육 일정을 맞추기 어려웠으나, 광명종합사회복지관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됐다.한편 경찰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