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터키 국영 아나톨리아 통신에 따르면 터키 의회가 4일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 의회는 이날 정부가 제출한 대 시리아 군사 조치안을 찬성 286표, 반대 92표로 가결했다. 의회의 승인은 1년간 유효하다.터키군이 본격적인 군사적 대응에 나설 경우 시리아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