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삼양옵틱스가 차입금 증가 소식에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삼양옵틱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58%(48원) 하락한 8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지난달 28일 장 마감 후 부채 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