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광주 지역 교통사고량 전년대비 대폭 줄어...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추석 연휴 기간 광주 지역의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1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광주에서는 모두 2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38명이 부상당했다. 하지만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던 걸로 조사됐다. 반면,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122명이 다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