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탈북자를 위한 한국사 교재를 이달 안에 발간한다.적십자사는 이달 안에 ‘북한 이주민을 위한 한국사’ 3000부를 발간해 전국 7개 적십자 하나 센터를 통해 나눠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적십자사는 탈북자들이 중학교 국사 교과서 등으로 우리 역사를 배우고 있지만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탈북자를 위한 역사 교재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