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1일 오전 6시 51분경 경북 예천 북북서쪽 7km 지역(북위 36.71, 동경 128.41)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북 예천군에서 약간의 진동이 감지됐을 뿐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규모 2.3 지진은 육지에서 날 경우에도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 경미한 수준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