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교통> 광주·전남도로 아직 원활…오후들어 지·정체 구간 증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휴 첫날인 29일 광주와 전남 도로는 원활하다.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오전 8시 광주·전남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는 지·정체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는 7시간 20분, 고속버스는 4시간 30분 걸리고 있다.이번 연휴에는 예년보다 10.4% 증가한 총 136만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전남지역으로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들어서는 귀성차량이 몰려 점차 지·정체 구간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