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탤런트 구혜선이 9일 방송되는 'SBS스페셜-오늘을 사는 아이들. 아동호피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구혜선은 출연료 전약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말기 환자에게 위안과 안락을 얻을 수 있는 특수병원 호스피스를 조명한다. 삶의 끝을 앞두고 있는 어린 환아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구혜선은 "국내에도 말기 환아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아동 전문 호스피스 시설이 생겨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