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로 손꼽히는 전어와 꽃게를 소재로 한 ‘12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가 8일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전어회, 전어구이, 꽃게탕 등을 맛볼 수 있는 전어·꽃게 요리 장터, 인근 어민들이 잡은 각종 수산물 직거래 장터, 지역 특산물 판매 장터가 매일 펼쳐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