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림 트레이닝’ 시범사업은 경기북부지역 섬유·니트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인근 지역여성을 모집, 직업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 추진하는 취업교육사업으로, 북부청은 최근 이같은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모집자격은 포천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모집분야는 검단사와 실꼬리 잇기 등 2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
신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알림소식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4일부터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과 포천지역 섬유업체 3곳에서 현장투어를 하게 된다.
또 10월8일~11월2일까지는 직업교육을 받게 된다. 문의 경기도 북부청(☎031-850-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