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3일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서두를 것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복구 지원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회의에서는 또 물가 상승을 포함한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