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넥센 박병호가 25호와 26호 홈런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홈런과 타점 선두에 올라섰다.1일 대구구장에서 삼성과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에서 박병호는 첫 타석 솔로홈런과 5회 2사에서 3타점 홈런을 쐈다. 홈런 부분 2위 삼성 박석민과 격차는 4개 차이로 늘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삼성이 넥센을 10대 5로 이겼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