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기북부의 안보관광지에 대한 출입 통제에 나섰다.28일 경기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는 오후 3시 관광객 안전을 위해 모두 철수시켰으며, 29일에도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관람을 통제할 것이라고 전했다.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도라산전망대와 제3땅굴도 이틀간 통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