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국보와 보물급 문화재가 파손됐다.28일 전남도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오전 국보 67호와 구례 화엄사 각황전 기와 일부가 파손됐다고 전했다.또한 보물 396호인 여수 흥국사 대웅전 용마루 일부도 파손되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