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북지역의 여객선과 항공기가 모두 운항 중지됐다.27일 전북도는 태풍 볼라벤이 빠른 속도로 북상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군산~선유도 등 5개 항로 여객선 운항을 통제했다.또한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 운항도 중단됐으며, 8개 국·도립공원 등산객 입장을 통제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