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고등학교가 27일 오후 교내운동장에서 우리땅 독도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는 단원고 학생자치회의에서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망언에 대해 학생 자치적으로 계획·추진한 것이다.이날 행사는 임보석 단원고 학생회장의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학생자치회 포퍼먼스, 박경조 운영위원장의 학부모 대표 선언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 우리땅 독도염원이 담긴 풍선날리기, 독도사랑 구호외침, 청와대·UN·일본에 보내는 우리의 외침 편지보내기 등의 행사도 치러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