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등포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24일 오후 2시27분께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타이어 연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공장 100㎡와 안에 있던 연마 기계 등이 불에 타 3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