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노무현과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 세력은 바로 네티즌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다. 두 사람 당선 이후 정치인마다 SNS계정을 개설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일부 정치인은 네티즌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해 망신을 사기도 했다. 이 책은 SNS를 움직이는 네티즌이 어떤 성향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저자 한종우 박사는 정치학 분야에서 해외 학계를 주름 잡는 인물이다. 뛰어난 혜안과 식견으로 SNS와 정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냈다. 352쪽. 1만6000원.
한종우 지음/ 전미영 옮김/ 부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노무현과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 세력은 바로 네티즌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다. 두 사람 당선 이후 정치인마다 SNS계정을 개설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일부 정치인은 네티즌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해 망신을 사기도 했다. 이 책은 SNS를 움직이는 네티즌이 어떤 성향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저자 한종우 박사는 정치학 분야에서 해외 학계를 주름 잡는 인물이다. 뛰어난 혜안과 식견으로 SNS와 정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냈다. 352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