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HN은 22일 네이버에서 유해단어 검색할 때 뉴스의 경우 성인인증 절차 없이도 노출되도록 검색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NHN 측은 최근 불거진 '안철수 룸살롱' 검색 논란 관련해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검색 기준안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NHN은 명예훼손성 검색어 처리 현황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대한 운영 현황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외부 검증을 받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