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변탁)는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한건협,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건설경기 불황 장기화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환경을 고려해 외부인사 초청없이 회원사 대표이사와 전임 대표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행사로 진행 할 예정이다.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1992년 8월27일 국내 대형건설업체 28개사를 회원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31개 대형건설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