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1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Mamas & Papas)'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마마스앤파파스 매장에서 유아 의류, 유모차, 놀이용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토케 엑스플로리 블루멜란지 제품과 드림스윙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26일까지 어보(UBRO) 유모차를 구매하면 20만원 상당 바운서를 제공한다.
최경희 홍보마케팅팀 대리는 "아이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부모들의 니즈에 부합해, 품질 좋은 영유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마마스앤파파스를 입점시켰다"며 "기존 아동 브랜드에서 주로 5세 이상 제품을 판매했다면 마마스앤파파스에서 0~5세까지 영유아 제품을 선보이게 돼 연령별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