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최초 모기지론 전문기업으로 일본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의 증권화 등으로 자금을 조달해 고정금리의 주택자금대출을 시행하고 잇다”며 “주요 수익구조가 예대마진이 아닌 수수료며 개인에게 대출 후에는 일본주택금융지원기구에 해당 채권 권리와 의무를 매각하기 때문에 금리, 대손, 조기상환 리스크가 없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4% 증가한 56억원을 기록했는데 최저 수준 금리, 신규 상품 출시 등 상품경쟁력과 프랜차이즈 점포의 확대 등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시켰기 때문”이라며 “2분기와 올해 전체 우호적인 환경 도래로 이런 추세가 지속돼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