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추신수가 15번째 홈런을 때렸다.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추신수는 3번 타자로 출전해 9회초 무사 1루에서 에반 스크리브너가 던진 패스트볼을 때려 담장을 넘겼다.이는 지난 16일에 이어 3일 만에 일어난 것. 한편, 클리브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5-8로 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