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명예시민 후보자를 내달 4일까지 추천 받는다.대상은 시정발전에 공로가 크고 문화, 예술, 체육, 과학, 경제 등의 분야에서 안양의 위상을 제고한 내∙외국인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의 경우는 안양이외 타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30명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면 추천이 가능하므로 공적조서를 작성해 시 자치행정과 국제교류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명예시민증서 수여 심사위원회를 열어 명예시민을 선정, 제39회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