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제일·프라임상호·제일2저축은행이 파산신청서를 냈다.14일 서울중앙지법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기준미달로 작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으나 자본금을 늘리거나 인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이번에 이번 저축은행들이 파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심문 등 절차를 거쳐 파산선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