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통신원= 최근 칭다오(靑島)시 상무국은 “올해 상반기 칭다오시가 허가한 신규 한국투자프로젝트는 85건으로 전체 신규 프로젝트의 32.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올 상반기까지 칭다오시가 허가한 한국투자 프로젝트 누계 건수는 전체 투자프로젝트의 47.4%인 11064건을 기록하며 한국은 여전히 칭다오시의 최대 투자국임을 여실없이 보여줬다.칭다오시는 계속해서 한국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칭다오시 방한 대표단은 7월과 8월 한국을 방문해 인천, 부산 등과 경제협력 강화 등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투자유치에 대한 청신호를 이어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