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음식료주들이 제품 가격 인상 소식으로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거래일보다 1800원(8.09%) 오른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52% 상승세다.삼양식품은 지난 10일 라면제품 가격은 50~60원 인상했다. 농심 역시 이날부터 새우깡 등 주요 제품을 50원에서 높게는 100원 올린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