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에 눈물이… 런던올림픽에서 '1초 오심'으로 눈물을 흘렸던 여자 펜싱 신아람이 11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팬들의 환영 속에 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