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구글이 합법적 콘텐츠를 우대한다. 검색결과에서 합법적 콘텐츠 제공자 사이트에 우선순위를 주겠다고 10일 밝혔다. 반대로 저작권 침해 수가 잦은 사이트는 순위를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구글이 저작권 침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불법 복제 콘텐츠 자료를 수집한 이후 신고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