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장애인육상 선수 홍석만이 성화봉송주자로 뽑혔다.10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시작되는 런던 장애인올림픽 성화를 홍석만이 봉송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2010 벤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장향숙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에 이어서 두 번째이다. 한편 장애인올림픽은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며, 한국은 13개 종목에 1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