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역난방공사는 10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을 이달에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인천에너지 출자지분 매각 본입찰이 유찰돼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이다.매각은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이달에 매각을 다시 공고해 입찰 참가의향서를 받은 뒤 9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11월에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