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주간지 기자가 자신의 웨이보에 쑨양의 여자친구라는 한 여성의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웨이보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가대표 농구선수 장보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만나 지난해 여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식에 쑨양 누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십 잡지를 보지 마라. 다 조작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편, 쑨양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모델은 명문대학인 런민대학을 졸업한 모델 모시(22)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