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위생관리가 뛰어난 17개소를 녹색업소로 지정했다. 숙박, 목욕, 세탁, 위생관리용역업 등 124개소에 대한 이번 평가에서 녹색업소는 숙박업 4개소, 목욕업 2개소, 세탁업 11개소가 선정됐다.한편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와 서비스 품질이 높은 녹색업소를 시민들에게 선정해 공표함은 물론 표찰을 부착한 업소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시민 이용률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