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입장권이 현재까지 210만 장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8일(현지시간) 2012 런던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입장권(30만 장)보다 7배 많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이는 영국 비장애인 대표팀이 22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선전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패럴림픽은 오는 29일에 개막해 9월 9일에 폐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