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부국증권은 새론오토모티브에 대해 해외 신규 수주 기대감이 상승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원을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일본 니신보와의 합작법인인 중국 2공장 올해 5월초 완공되고 스즈끼, 닛산 등 일본 완성차 업체로부터의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싼타페는 유럽을 제외한 전지역 납품 수주에 이어 국내 7월, 북미 12월 출시 예정인 쏘렌토R F/L 모델 역시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 물량 수주를 마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