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8일 오후 5시20분께 전북 정읍시 하북동 제2공단의 한 육가공식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 2층 내부 1500㎡와 집기류 등을 태워 9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