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싸이의 음악성이 미국에서도 통했다.8일 싸이는 미국 최고 아이돌 저스틴 비버 회사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다.최근 싸이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본 미국 인기가수 티페인, 로비 윌리엄스 등은 자신의 SNS에 "꼭 봐야할 뮤직비디오"라는 글을 남기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